민주평통 제21기 오렌지‧샌디에고, LA협의회 출범회의 개최
석동현 사무처장, “국제적 지지도를 높이는 것이 평화통일의 길”
▲민주평통 제21기 오렌지 샌디에고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출범회의를 가진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민주평통 제21기 오렌지‧샌디에고, LA협의회 출범회의 개최
석동현 사무처장, “국제적 지지도를 높이는 것이 평화통일의 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석동현, 이하 ‘민주평통’)는 10월31일(화) 제21기 오렌지 샌디에고, 로스앤젤레스협의회 출범회의를 개최했다.
같은날 오전·오후에 개최된 오렌지·샌디에고협의회(회장 설증혁), LA 협의회(회장 이용태) 출범회의는 △윤석열 대통령님의 격려말씀(영상),△임명장 및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협의회장 취임사, △축사, △통일정책 강연, △협의회 정기회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강일한 미주부의장, 김영완 로스앤젤레스총영사가 참석한 가운데, 미쉘 박 스틸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 등 현지 한인인사들이 축사(영상)를 전했다.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제21기 오렌지 샌디에고 협의회 출범식에서 통일 대북정책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석동현 사무처장은 통일 대북정책 특별강연에서 “국제적 지지도를 높이는 것이 평화통일의 길”이라며 “자문위원들께서 각자의 위치에서 주류사회 내 네트워크를 형성 및 활용하여 통일정책을 알리고 지지를 높여나가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10월 30일(월) LA총영사관에서 김영완 총영사와의 간담 이후 진행된 제21기 첫 번째 미주지역 운영위원회에서는 강일한 미주부의장 및 미주지역 15개 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주지역의 향후 활동방향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번 오렌지·샌디에고, 로스앤젤레스협의회를 시작으로 미서부 지역에서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출범회의가 이어서 개최된다.
▲민주평통 제21기 LA협의회 출범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