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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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서 '긍정의 아이콘'이자 20년 넘게 '장미화의 아름다운 손길'을 통해서 그늘진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봉사의 여신'으로 통하는 가수 장미화 씨가 미8군 뮤지션 출신들의 모임 '예우회' 4대 회장 취임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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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우회 2024년 신년회 겸 회장 취임식을 마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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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미화 씨가 '예우회 2024 신년회 및 제4대 회장 취임식'을 마친 후 언론과 인터뷰를 하기 전 환하게 웃으며 의자에 앉아 있다.

 

가수 장미화 씨, '예우회(藝友會)' 4대 회장에 취임

토론토 거주 8순의 드러머 권순근 씨, 49년 만에 선후배 동료들과 반가운 '해후'

부회장 유재만·옥희, 사무총장 윤신호, 감사 김훈 등 현 임원진 유임

 

'만만치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현역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가수 장미화 씨가 미8군 출신 1세대 보컬그룹들의 모임 예우회4대 회장에 취임했다. 23일 오후 1시 강남 신사동 스윙 재즈 클럽(Swing Jazz Club)에서 열린 예우회 2024년 신년회 겸 회장 취임식에는 혹한에도 불구하고 올드 팬들에게는 낯익은 키보이스 키브라더스출신으로 현재 예음신학대총장으로 재직 중인 예우회’ 2대 회장으로 봉사한 윤항기 씨를 비롯해서 그룹 사운드 데블스 ·히식스·딕훼밀리 전현직 멤버 3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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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에 이어 4대 회장에 취임한 장미화 회장은 윤신호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취임식 취임사에서 이 자리에 함께 한 대부분의 선후배님이 거의 다 남자분들이신데, 제가 여자 회장이 취임하면서 어깨가 무거운 게 사실이라며 그렇지만 저도 연예계에 나온 지 50년이 넘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장 회장은 이 모임이 17년이 되었다고 하는데 나올 때마다 오빠·언니·동료들 보고 싶어서 참석했었다. 우정으로서 뭉친 우리 음악하는 사람들의 동호회이기 때문에 여느 모임과 달리 기쁘고 즐거운 마음이 앞섰다이렇게 3대에 이어 4대 회장에 추대된 것은 그만큼 더 열심히 일하라는 회원 여러분들의 격려와 성원이라고 생각한다. 아무쪼록 여러분이 도와주시고, 또 이끌어 주시는 가운데 나 역시 예우회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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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중반 그룹사운드 `애드4(ADD4)'를 만들어 독특한 드럼 연주로 명성을 떨쳤던 권순근 씨가 35살 때 한국을 떠난 후 84세가 되어 한국을 방문 중에 만난 예우회 선후배들을 만난 감동에 겨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른쪽 모자 쓴 이는 진행자 윤신호 사무총장.

 

이어서 진행된 신입 회원 소개 순서에서는 캐나다에서 온 권순근 씨와 미국에서 온 김영철 씨가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그 가운데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백발에 84세의 권순근 씨는 1960`스카이 밴드'를 결성해 미 8군 무대로 데뷔한 드러머 출신으로 한국 록 음악의 대부인 신중현을 만나 그룹사운드 `애드4(ADD4)'를 만들어 독특한 드럼 연주로 명성을 떨쳤던 드러머로 타고난 ''와 열정을 발휘하며 인기를 구가했던 세월을 뒤로하고 선후배들과 거의 반세기만에 얼굴을 마주하는 감동과 감격을 토로하는 자리가 되었다. 권 씨는 35살이던 1975년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 올 해 84세인 그는 아직까지도 그곳 동포사회에서 패기와 열정이 넘치는 드러머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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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길 회원(왼쪽)이 오는 3월에 발매 예정인 '예우회 옴니버스 음반' 제작 등에 관해서 설명하는 것을 예우회 윤신호 사무총장이 참석자들과 함께 듣고 있다.

 

이어진 감사보고에 이어 톤의 사항에서 지명길 회원은 ‘2024년 사업계획가운데 4~5월 중에 오늘 전설을 만나다(Today Meet The Legend) 콘서트 개최예우회 옴니버스 음반발매 Show Case“, 가수를 천직으로 대중음악문화의 선구자로 그 시대 예술문화 역사의 중심에서 존재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자긍심으로 예우회가수들의 노래를 발표하는 예우회 옴니버스 음반CDUSB 2개에 담아 사진 경력 등을 넣어서 호화로운 장정을 3월 중에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김광정 곡 가는 세월을 마지막으로 19곡 전곡에 대한 녹음을 끝낸 상태라며 김기표 편곡자가 전곡을 무료로 편곡해 줬고, 음반 자켓 디자인을 담당하게 될 박성서 씨 역시 마찬가지인 점을 강조하며 이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앞으로 옴니버스 음반에 참여를 원하는 회원들은 사무총장에게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 10월 중에 제15회 예우회 골프대회를 개최할 계획 등을 발표가 있은 후 참석자들을 서로에게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가운데 소원성취 하기 바란다는 덕담을 주고받으면서 페회했다.

 

 

한편 장 회장은 부회장 유재만·옥희, 사무총장 윤신호, 감사 김훈 등 제3회 임원진을 4회에도 그대로 유임시켰으며, 감사의 경우 기존의 11회에서 2회로 늘릴 것을 제안, 참석자들의 동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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