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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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주 상원에서 공청회를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 클라랜스 램 메릴랜드주 상원의원, 장영란 한국계 미국시민협회(LOKA-USA/MD)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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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주 하원 마크 장 의원이 2024년 자랑스런 미주한인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마크 장 의원은 미연방 하원에 출마했고 메릴랜드 주 하원에서 미주한인의 날 법안 상정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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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주 하원 공청회에 참석한 미주한인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미주 한인사회 화제] ‘메릴랜드 주 미주한인의 날’, 곧 공식 제정된다

하원 본회의서 법안(HB0448) 만장일치 통과상원법안(SB0387)도 공청회 거쳐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장영란 한인미시민권협회 회장 등 앞장

 

메릴랜드주 미주 한인의 날이 곧 제정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수도 아나폴리스 소재 주 하원빌딩에서 열린 하원 본회의에서 메릴랜드주 미주 한인의 날 제정 법안(HB0448)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한국계 마크 장(Mark S. Chang), 코트니 왓슨(Courtney Watson)을 비롯해서 닉 알렌(Nick Allen), 차오 우(Chao Wu), 23명의 의원이 발의한 법안 HB0448은 지난 122일 처음 보건 및 정부 운영위원으로 구성된 상임위원회에 상정된 이래 26, 315일 등 두 차례의 공청회를 거쳐 마지막 관문인 18일 본회의에서 참석 의원 136명 전원이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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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릴랜드주 하원의회가 18메릴랜드주 미주 한인의 날제정 법안(HB0448)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기까지의 일정표(메릴랜드 주하원의회 화면 캡처)

 

메릴랜드주 상원의회에서도 지난 1월18일 재무위원회 클라렌스 K. (Clarence K. Lam) 의원과 교육·에너지·환경위원회 케이티 프라이 헤스터(Katie Fry Hester) 의원이  메릴랜드 주 미주한인의 날 제정 법안(SB0387)‘을 첫 발의한 이래 213일과 38일 등 두 차례의 공청회를 거친 바 있다. 주 의회는 오는 410일 회 회기가 마감되기 때문에 그 이전에 표결에 부쳐지게 되는데,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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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주 하원의회가 18메릴랜드주 미주 한인의 날제정 법안(HB0448)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전광판.

 

미주한인의 날은 한인들이 하와이에 처음 도착한 1903113일을 기념하기 위해 연방의회가 20051213일 하원에서, 16일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을 맞아 미주한인의 날The Korean American Day)’을 법으로 통과시키면서 역사적인 날로 확정되었다그 후 2006년부터 미국 전지역에서 국가기념일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는 이보다 앞서 2004112일 캘리포니아주 상·하원에서 제정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다음 날인 113일에 로스앤젤레스 시의회에서 선포식을 갖고 전국대회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이하 총회장으로 표기)20년 전부터 미주한인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전국총회장 김창원)와 미주한인의 날 제정위원회(위원장 민병수) 사무총장으로 미주한인의 날제정에 앞장섰고 헌신해 왔다.

 

메릴랜드 주에서는 그동안 매년 113일을 미주한인의 날로 선포하고, 기념식 및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으나 입법부 차원에서 공식 채택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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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릴랜드주 상원에 상정된 메릴랜드주 미주 한인의 날제정 법안SB0387) 공청회 일정표(메릴랜드 주상원의회 화면 캡처)

 

이에 박상원 총회장은 미연방의회에서 미주한인의 날이 공식 선포되기까지의 노하우를 살려 메릴랜드에 본부를 두고 있는 한국 미국시민협회(LOKA-USA/MD) 장영란 회장에게 미연방의회가 미주한인의 날로 통과, 제정한 것처럼 메릴랜드 주에서도 공식 선포해 줄 것을 요청하는 법안을 메릴랜드주 상·하원에서 발의토록 추진했다.

 

박 총회장과 장영란 회장이 중심이 되어 메릴랜드주에서 미주 한인의 날 기념일이 주법으로 제정되도록 추진한 결과 공식적인 메릴랜드주 미주 한인의 날이 하원을 통과하고 상원 표결을 눈앞에 두게 되었다.

 

한국미시민권협회 장영란 회장은 메릴랜드 및 타주에서 지금까지 결의안으로만 채택되었던 미주 한인의 날을 주 차원에서 법안으로 제정하는데 한인들이 관심을 갖고 힘을 모아 지지해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한편 박상원 총회장은 2023년부터 미군과 군인 가족 등 주한 미국인이 많이 생활하고 있는 한국에서도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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