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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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언론위원회는 '적대적 분단언론에서 상생 통일의 언론으로'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29일 한국기독교회관 강당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 일부언론의 냉전적 북한 보도의 관행과 북한의 대중문화 개방을 주제로 개최된 동 토론회에서 사회는 김형태 변호사(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가 사회를 담당했다.

김현경 기자(MBC, 통일방송연구소 소장)는 제 1주제 '냉전적 북한보도의 관행'의 발제를 담당했다. 강진욱 연합뉴스 선임기자와 김수한 헤럴드경제 기자, 임을출 경남대학교 교수 등이토론을 담당했다.

이재봉 명예교수(원광대학교)는 제 2주제 '북한의 대중문화 개방'의 발제를 담당했다. 박미자 전교조 참교육연구소 소장, 유영호 왈가왈北 대표, 전일용 연합뉴스 전 기자 등이 토론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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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지향적인 언론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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